(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광명·시흥 3기 신도시 토지보상 속도가 당초 계획보다 3~6개월 정도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15일 양기대 국회의원(경기광명을)과 LH 광명·시흥 사업본부 등에 따르면 양기대 의원은 지난 13일 LH 광명·시흥 사업본부 최용택 본부장 등과의 간담회에서 “광명·시흥 3기 신도시 토지보상이 빨리 이루어지도록 속도를 내달라”고 강력히 요청했다. 이에 최 본부장은 “2025년 6월까지 지장물 조사 등 기본 조사를 완료한 뒤 그 직후인 3분기(7~9월)중 보상계획을 공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 본부장은 이어 “보상계획 공고시 감정평가사를 선정하게 되면 2026년초부터 보상을 실시할 수 있을 것”이라며“기존 계획(2026년초 보상계획공고)보다 3~6개월 정도 당겨질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이에 양 의원은 “지난 3년간 광명·시흥 3기 신도시 토지보상을 앞당기기 위해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LH 등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를 진행해왔다”며 “광명·시흥 3기 신도시의 조속한 보상과 함께 차질 없는 사업추진이 이뤄질 수 있도록 계속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 의원이 광명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2023년도 확보한 국·도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사)경기민예총 경기민족굿연합(이사장 임인출)은 올해 세월호 10주년을 맞아 ‘별다를 것 없던 날에’ 라는 제목으로 오는 25일 안산 문화광장 썬큰광장에서 ‘제17회 경기민족굿 한마당’를 개최한다. 공연은 출연진과 시민들이 세월호 10주기를 맞아, 여전한 상처와 숨길 수 없는 슬픔과 깊은 회한이 존재하는 도시 안산에서 잊지 말아야 할 사건을 되새길 수 있는 마당을 마련하고, 여전히 부족한 세상에 마땅히 필요한 외침을 풍물굿으로 표현하며, 힘들고 지친 우리들의 지난 10년의 세월을 위로하고 응원하면서 앞으로의 10년을 살아갈 희망을 새로운 제의형식으로 풀어낸다. 세월호와 이태원 참사 등 사회적 재난에 진심의 마음으로 애도와 성찰, 그리고 정화를 통해 이후의 10년도 세월호 가족들과 같은 방향을 바라보고 발맞추어 생명안전 대동세상을 향해 지치지 않고 걸어가려고 한다. 내용으로 1장 정화에서는 출연진과 시민들이 서리화를 제단에 헌화하며 취타와 오방기놀이, 오방푸리로 부정하고 더러운 것을 깨끗하게 하며, 2장 “별다를 것 없던 날에“ 음악공연과 창작 노래극, 2인 풍물극으로 함께 공유하며, 3장 희망하고 간절히 원하는 소망을 꽃피워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관광공사는 14일 경기관광공사 본사에서 ‘13기 경기관광 끼투어 기자단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끼투어 기자단 공모(4/8일~21일)에는 160여 명이 지원했으며, 기사 작성 능력과 블로그 활동 지수 등을 고려해 최종 20명을 선발했다. 특히, 공사는 올해 기자단을 활용한 SNS 등 홍보마케팅 활동을 보다 강화하는 차원에서 지난해(15명)보다 5명을 더 선발했다. 끼투어 기자단은 도내의 다양한 관광지를 방문, 체험 등을 바탕으로 후기형 여행 콘텐츠 제작, ‘경기관광 플랫폼’ 및 개인 블로그 게재, 경기도 팸투어 참여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활동기간은 5월부터 11월까지 총 7개월이며, 기자단에게는 월별 원고료 지급과 함께 임명장 제공, 주요 행사 우선 취재 혜택이 주어진다. 끼투어 기자단 명칭은 ‘경기’의 초성인 ‘ㄱ’ 두 자를 합쳐 만들었으며, 각자 가진 끼를 발휘해 쉽고, 재밌고, 유익한 경기도 여행정보 콘텐츠를 만든다는 중의적 의미를 담고 있다. 공사 홍보마케팅팀 관계자는 “8대1 가까운 경쟁률을 뚫고 끼투어 기자단에 선정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며 “경기관광 홍보대사라는 사명감과 함께 기자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만수1동 행정복지센터는 동 통장협의회 회원 37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 환경정비의 날 대청소로 여름맞이 제초작업을 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대청소 행사는 여름을 맞아 주민들이 많이 다니는 관내 인도변 및 이면도로(백범로 및 담방로) 부근 잡초를 집중적으로 정비했다. 만수1동 직원들과 통장협의회 회원들은 2t 이상의 잡초와 생활 쓰레기를 정비했다. 만수1동 행정복지센터는 주민들에게 깨끗한 만수1동 도시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앞으로도 잡초를 집중적으로 정비한다는 방침이다. 김민석 동장은 “이번 여름맞이 제초작업을 시작으로 마을 곳곳을 꾸준히 점검, 관리하며 주민들에게 쾌적한 보행환경을 제공하고 깨끗한 만수1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간석3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통장 54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통장의 기본 역할, 지역주민들의 의견수렴, 복지 통장의 역할 등 주요 임무에 관한 내용으로 이뤄졌다. 신규 임명된 통장을 대상으로 전입 및 복지 등 세부 업무에 대해 담당자들이 직접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업무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최수자 통장협의회장은 “행정과 주민의 가교역할을 하는 통장으로서 자긍심을 갖는 유익한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간석3동을 위해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용만 동장은 “지역의 리더이자 소통창구로 활동하고 있는 통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지역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변함없는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서창2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영복교회(목사 이정규)의 ‘소망이 풍성한 기도회(팀장 이소영)’가 지역사회의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해 문화상품권(60만 원)을 기탁했다고 15일 전했다. 이번에 후원한 문화상품권은 영복교회에서 지난달 초 진행한 ‘통용마켓(바자회)’ 수익금으로 마련한 것으로, 조손가정·장애 가정 등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20명에게 3만 원씩 전달할 예정이다. 기도회 이소영 팀장은 “관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이 희망을 가지고, 밝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싶은 마음에 후원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기초생활 해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청소년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임희정 동장은 “영복교회 ‘소망이 풍성한 기도회’ 관계자 모든 분의 따뜻한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지역사회 아동·청소년의 다양한 복지 수요를 발굴해 적절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간석4동 행정복지센터는 간석마을 풍림아이원 아파트 주변 인도에서 통장협의회가 참여한 가운데 봄맞이 제초작업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작업에는 통장협의회 및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여하여 고온과 잦은 비로 빠르게 자란 잡초를 제거했다. 통장협의회는 도로변에 무성하게 자라 우거진 잡초 등을 제거하고,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 및 적치물 등을 수거해 아름다운 가로환경 및 쾌적한 주변 환경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통장협의회 이명옥 회장은 “이번 제초작업을 통해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정돈된 도시 이미지를 심어주고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에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윤정 동장은 “제초작업과 환경정비 활동에 참여해 주신 협의회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만수6동 행정복지센터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 및 학생 등과 함께 ‘2025년 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 릴레이 지지 선언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만수6동은 지난해부터 기관장 모임 및 자생 단체 등과 함께 APEC 인천 유치를 위한 꾸준한 홍보와 지지 선언을 지속해오고 있었다. 지지 선언에 참석 한 학생은 “APEC에 대해 처음 알게 되었지만, 지금부터 우리 동네를 위해 만수6동의 대표 홍보대사가 되어보겠다”라며 밝은 미소를 보였다. 유영도 동장은 “인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APEC 인천 유치를 위해 작년 기관장 합동 지지 선언에 이어 프로그램 수강생들과의 릴레이 지지 이벤트를 통해 주민들의 관심을 이끌 수 있었으며 꾸준한 홍보를 하겠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구월3동 행정복지센터는 싸리골 우렁쌈밥(대표 김경숙), 행운공인중개사(대표 김영옥) 2곳을 찾아 착한 가게 현판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착한 가게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매월 3만 원 이상 정기 기부하는 가게로,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현판을 제작해 지원하고 있다. 착한 가게 대표들은 “우리의 작은 나눔이 누군가에게 따뜻한 손길로 전해지기를 바란다”라며 “작은 나눔이 모여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다른 가게들에 참여를 권하겠다”라고 했다. 이혜선 동장은 “이번에 착한 가게 대표들을 각각 주민자치회 위원, 통장으로 평소에도 관내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솔선수범해 주셨던 분들이다”라며 “경기가 어려워 가게 운영이 어려움에도 기꺼이 착한 가게 가입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만수4동 행정복지센터는 상반기 신규 임명된 통장 7명을 대상으로 통장 역량 강화를 위한 직무교육 및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만수4동의 일반현황을 토대로 관할구역을 숙지하고 통장의 기본적인 임무와 지위, 역할 등에 관한 내용을 바탕으로 진행했다. 특히, 저소득가구 생활실태 파악이나 위기가정 발굴 등 복지도우미로서 해야 할 역할, 아동학대 신고 의무자로서의 아동 지킴이 역할 등 주민과 가장 가까이에서 일해야 할 통장의 역할을 강조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신규 통장은 “새로운 통장으로서 어떤 역할을 해야 할지 고민이 있었는데, 이렇게 교육을 통해 통장의 임무와 역할을 상세히 알게 되어 더욱 잘해 나가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강정화 동장은 “이번 신규 통장 직무 및 청렴 교육에 적극 참여하여 주셔서 감사한다”라며 “신규 통장으로서 앞으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주민과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남촌도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저소득 장수 노인을 위한 경로효친 행사를 추진했다고 15 밝혔다. 경로효친 행사는 90세 이상 저소득 장수 노인 열 분의 가정을 방문해 카네이션과 과일 바구니를 전달하며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고 어르신들의 지나온 삶에 대한 감사와 존경을 표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올해 100세인 한 어르신은 “서해 최북단 백령도가 고향인데 몸이 불편하여 가지 못하고 있다”라며 “작년, 재작년에 이어 올해도 다시 찾아와서 고맙다”라고 말했다. 노정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삶 자체로 시대의 역사인 어르신들이 오랫동안 건강하셔서 삶의 지혜를 나눠주실 수 있는 자리가 많았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논현2동 행정복지센터는 어버이날을 맞아 ‘인생은 100세부터! 어버이날 맞이 100세 생신 잔치’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동에 따르면 논현2동 범마을2단지 아파트에 90세 이상 장수 노인 총 6명이 거주하며, 이 중 100세 이상 고령자는 총 3명(103세, 101세, 100세)이다. 어버이날을 맞아 범마을2단 경로당에서 90세 이상 어르신들께 장수기원 생신 축하를 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아파트 관리소 후원 및 아파트 내의 유치원과 등 지역사회의 협업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행사는 ▲생신상 차리기 ▲유치원 원아들의 축하공연 ▲유치원 원아들이 직접 만든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어르신 장수기원 선물 증정 ▲생신 축하 꽃바구니 증정 등 지역사회 내의 따뜻함과 존경의 마음을 담아 함께 축하했다. 이면용 경로당 회장은 “건강한 100세 장수 어르신과 함께한 어버이날 생신 잔치가 지역사회의 후원으로 개최할 수 있었기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건강하게 행복한 웃음 가득한 동네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명숙 동장은 “지역사회에 효행 문화를 정착하는 데 기여하고 어른을 공경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여성가족재단 성평등자료관 다다름은 임홍택 작가를 초청해 '2000년생이 온다: 새로운 시대, 새로운 소통-90년생이 온다 그 이후'라는 주제로 '제12회 다다름 성평등 아카데미 강연'을 개최한다. 임홍택 작가는 명지대학교 미래융합경영학과 겸임교수, 플라밍고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 대표이사이며, 국가보훈부 정책자문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2000년생이 온다'(2023), '관종의 조건'(2020), '90년생이 온다'(2018) 등의 도서를 집필했으며, '90년생이 온다'는 2019년 올해의 책과 2018년 올해의 경제·경영서로 선정됐다. 또한 '굿모닝 대한민국라이브'(KBS2), 'MBC 뉴스투데이'(MBC), '아침마당'(KBS) 출연뿐만 아니라, 국무총리 인사혁신실, 여성가족부, 외교부 국립외교원, 국립중앙도서관 강연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강연은 5월 21일 오후 2시에 인천여성가족재단 1층 성평등자료관 다다름과 인천여성가족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동시에 온라인으로 생중계한다. 이번 강연은 '90년생이 온다'에 이어 '2000년생이 온다'내용을 토대로 다양한 세대 간 소통과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만수3동 행정복지센터는 민·관 협력 활성화 및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관내 공동주택 관리사무소 5개소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협약에 참여한 관리사무소는 햇빛마을벽산아파트, 대성유니드아파트, 포스트산호마을아파트, 영풍아파트 A, B단지 관리사무소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관리비 장기체납 등 생계 위기가구 발굴 ▲고독사 위험 가구 발굴 ▲치매·장애 등 돌봄이 필요한 가구 발굴 등이며, 각 관리사무소 관계자가 대상 가구 발견해 제보하면 대상 가구와 상담 후 맞춤형 복지서비스 연계를 적극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박미경 동장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 사업에 동참해 주신 공동주택 관리사무소 소장님께 감사드리며, 맞춤형 상담과 다양한 서비스 연계를 통해 주민들의 위기 상황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논현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응천)와 함께 한우정에 착한 가게 현판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한우정’은 지난 2021년부터 매월 20만 원을 논현1동 관내 지역사회를 위해 기부하고 있으며, 평소에도 기부문화에 관심을 갖고 꾸준한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기부된 모금액은 논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저소득 아동 안경 지원사업, 저소득 학생 장학금 지원, 홀몸 어르신 밑반찬 나눔 사업 등 다양한 맞춤형 특화사업에 사용되고 있다. 이응천 위원장은 “경제 상황이 좋지 않은 여건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기적인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는 한우정에 감사드린다”라며 “소중한 성금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복지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박미경 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해주시는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더 많은 착한 가게를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